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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창조하는 곳,

키레델 인터뷰

화려한 기술로 작품을 소개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키레델 2023. 4. 20. 10:03

 

콘텐츠를 좋아하는 개발자에게
키다리/레진은 최고의 회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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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레진은 즐거움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콘텐츠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 저희가 가장 잘하고 싶은 일입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과정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독자에게 작품을 매력적으로, 편리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커리어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콘텐츠와 밀접한 곳에서, 화려한 기술로 작품을 선보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플랫폼기술본부 내 FE개발팀 정아령입니다. 현재 봄툰/레진 해외플랫폼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에는 2021년도에 합류했습니다.😀

 

Q. 아령님 반갑습니다 :) 담당하시는 업무는 어떻게 되시나요?

  • 현재는 React, Next.js를 이용해서 해외플랫폼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구요, 글로벌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완료되면 한국 봄툰까지 담당하게 됩니다! FE개발팀은 특정 기능을 기준으로 업무를 구분하지는 않고, 다양한 업무를 모두가 수행해 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Q. 키다리/레진 입사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 웹개발자로 10년 넘게 일해왔어요. 제일 처음에는 음성 안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개발로 커리어를 시작했구요 이후에는 웹 게임, 사이트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Q. 10년이상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아오신 아령님이 키다리/레진을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 대기업 계열사이지만, 한참 성장하고 있는 젊은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웹툰/웹소설 회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다양한 스킬을 적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선택했습니다. (웃음)

 

 

Q. 개발 포지션 중, ‘프론트엔드’를 선택하신 이유는 어떻게 되실까요?

  • 저는 다양하고 변화가 많은 것을 선호해요. 원래 백엔드도 개발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React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프론트엔드 포지션으로 입사했습니다. (웃음) 포지션을 선택했다기 보다는, 새로운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 그리고 다양한 변화를 접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했어요.
  • 디자인의 화려함이나 기술의 화려함을 적극 활용하는 부분은 프론트엔드에서 더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Q. 프론트엔드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을 소개해주세요.

  • 기본적으로 포지션에 무관하게 개발자에게는 당연히 ‘개발지식’‘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는 약간의 디자인 감각이 있으면 기획자와 소통이 원활해지고, 개발 과정이 단축될 수 있답니다 🙂 

 

Q. 개발자에게도 디자인 감각이 있으면 도움이 되는군요!

  • 저도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웃음) 미묘한 간격 차이 등을 인지할 수 있으면 프로세스가 원활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Q. 아령님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학습하시나요?

  • 쇼핑하듯이 다른 웹사이트들을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 어떤 효과를 사용했는지 레퍼런스를 찾고 있습니다. 디자인에만 레퍼런스가 필요한 게 아니라, 유사한 산업군에서는 어떤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개발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양한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기능이 있으면 사이트를 뜯어보는 게 취미예요. (웃음)

 

 

 

Q. 개발을 하면서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 ‘안된다’라는 말을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해요. (웃음) 기획서가 와도, 안된다기보다는 되는 이유와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업하는 관계 속에서, 더 나은 플랫폼을 위해 가능성을 찾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Q. 성장을 느끼신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이전까지는 담당 업무를 배정받고 오롯이 혼자서 개발을 해왔는데요, 그러다 보니 타인이랑 일하는 게 조금 어려웠어요. 키다리에 입사한 뒤로는 협업하는 문화 속에서 결정하는 프로세스에 익숙해져서 요새는 협업하는 스킬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웃음)

 

 

Q. 키다리/레진 플랫폼의 특징을 소개해주세요.

  • 사실 한국을 기축으로 하는 플랫폼이긴 하지만, 해외에 서비스하는 플랫폼이 훨씬 많아요. 따라서 테스트를 할 때 언어적으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태국어/대만어로 오류가 발생할 때도 사업팀의 도움을 받아서 정확히 내용을 확인해야 하고, 같은 영어 단어여도 특정 언어권에서는 사용하면 안 되기도 하는 등 국가별 특색을 고려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웃음)
  • 따라서 외국어에 흥미가 있는 개발자 분이라면 저희 서비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거예요. 😀

 

Q. FE개발팀은 어떤 곳인가요?

  • 봄툰/레진의 태국, 대만, 일본, 프랑스, 독일, 미주 등 해외 플랫폼의 프론트엔드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에요. 
  • 특정 업무를 나누어서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지는 않고, 모두가 하고 싶은 업무를 수행하는 팀입니다. 실제로 새로운 업무가 동료에게 할당되었을 때 제 눈에 재밌어 보이면 가져오는 등 장바구니 쟁탈을 하기도 해요!! (웃음)

 

Q. FE개발팀만의 문화가 궁금해요.

  • 중도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스타트업에 비하면 질서가 있고, 대기업에 비하면 아주 자유롭죠. FE개발팀은 일정 수준의 자유로움 속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질서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안정화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신기술과 안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문화가 장점입니다!

 



Q. 기대하는 키다리/레진의 미래 모습이 있으실까요?

  • 정말 말 그대로 ‘전 세계’에 플랫폼을 론칭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회사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제도를 이용할 때 저희 플랫폼이 진출한 국가만으로도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웃음)

 

Q.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으세요?

  • 가능하다고 말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물론 요구사항 3가지 중 2가지만 개발이 가능한 상황일지라도, 어떻게든 소통하고 개발해서 2.5개를 개발하고 나아가 3개를 다 완성시키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Q. 어떤 분들에게 키다리스튜디오를 추천하실까요?

  • 콘텐츠와 외국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만족할 회사라고 생각해요!
  • 좋아하는 콘텐츠를 애정을 가지고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웹툰/웹소설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외국어에 흥미를 가진 분들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Q. 키다리/레진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 키다리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추구하는 곳이에요. 중도의 문화 속에서 성장을 추구하시는 분들을 기다립니다!

 

키다리/레진의 FE개발팀의 문화와 콘텐츠 플랫폼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응원합니다!